밤을 달리다 (YOASOBI)
夜に駆ける (YOASO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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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가사
2 – 독음
3 – 번역
4 – 개사
沈むように溶けてゆくように
시즈무요-니 토케테 유쿠요-니
가라앉듯이, 녹아가듯이
물들어 가는 듯, 조금씩 저물어가는
二人だけの空が広がる夜に
후타리 다케노 소라가 히로가루 요루니
둘만의 하늘이 펼쳐지는 밤에
우리 두 사람을 삼키듯 펼쳐지는 밤하늘
「さよなら」 だけだった
사요나라 다케닷타
"안녕"뿐이었어
“잘 가, 안녕.” 한 마디뿐
その一言で全てが分かった
소노 히토코토데 스베테가 와캇타
그 한마디로 모든 것을 알았어
다른 말은 더 없었지만 전부 알았어
日が沈み出した空と君の姿
히가 시즈미 다시타 소라토 키미노 스가타
해가 저물어가는 하늘과 너의 모습
노랗게 물든 노을빛 석양에 물든 너의 모습
フェンス越しに重なっていた
휀스 고시니 카사낫테 이타
펜스 너머에 겹쳐지네
펜스 너머로 겹쳐보였어
初めて会った日から
하지메테 앗타 히카라
처음 만난 날부터
처음 널 만난 그날부터
僕の心の全てを奪った
보쿠노 코코로노 스베테오 우밧타
내 마음을 전부 빼앗았어
나의 시선과 마음마저 빼앗아갔어
どこか儚い空気を纏う君は
도코카 하카나이 쿠-키오 마토우 키미와
어딘가 덧없는 분위기를 휘감은 너는
부서질 듯한 분위기와 왠지 쓸쓸한 눈동자
寂さみしい目をしてたんだ
사미시이 메오 시테탄다
외로운 눈을 하고 있었어
어째선지 네게 이끌렸어
いつだってチックタックと鳴る世界で何度だってさ
이츠닷테 칫쿠탓쿠토 나루 세카이데 난도닷테사
언제든지 째깍째깍 울리는 세계에서 몇 번이고
쉬지 않고 째깍거리며 바삐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触れる心無い言葉うるさい声に
후레루 코코로 나이 코토바 우루사이 코에니
느껴지는 감정이 없는 말과 시끄러운 소리에
넘쳐흐르는 맘에 없는 말, 자꾸만 헐뜯는
涙が零れそうでも
나미다가 코보레 소-데모
눈물이 흘러넘칠 것 같아도
목소리가 아프기는 해도
ありきたりな喜び きっと二人なら見つけられる
아리키타리나 요로코비 킷토 후타리나라 미츠케라레루
흔해빠진 기쁨을 우리 두 사람이라면 분명 찾을 수 있어
작고 흔하다는 그 기쁨이란 걸 둘이면 찾을 수 있지 않을까?
騒がしい日々に笑えない君に
사와가시이 히비니 와라에나이 키미니
소란스러운 나날에 웃을 수 없는 너에게
초조한 나날 속에 웃음을 잃은 너에게
思い付く限り眩しい明日を
오모이 츠쿠 카기리 마부시이 아스오
생각나는 한 눈부신 내일을
내일이 빛날 수 있도록 내 전부를 줄게
開けない夜に落ちてゆく前に
아케나이 요루니 오치테 유쿠 마에니
밝아오지 않는 밤에 떨어지기 전에
개지 않는 밤이 너를 데려가기 전에
僕の手を掴んでほら
보쿠노 테오 츠칸데 호라
어서 나의 손을 잡아
부디 이 손을 붙잡아줘 어서
忘れてしまいたくて閉じ込めた日々も
와스레테 시마이타쿠테 토지 코메타 히비모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둬두었던 나날도
떠올리기 싫은 날들에 얼어붙었던 시간도
抱きしめた温もりで溶かすから
다키시메타 누쿠모리데 토카스카라
껴안고 있던 따스함으로 녹일 테니까
따스함에 녹아가도록 끌어안아줄게
怖くないよいつか日が昇るまで
코와쿠 나이요 이츠카 히가 노보루마데
무섭지 않아, 언젠가 해가 뜰 때까지
해가 뜰 때가지 네 곁에 내가 있을 테니까
二人でいよう
후타리데 이요-
둘이서 있자
이제 무섭지 않아
君にしか見えない
키미니시카 미에나이
너에게만 보이는
가끔은 전부 잊고서
何かを見つめる君が嫌いだ
나니카오 미츠메루 키미가 키라이다
무언가를 바라보는 네가 싫어
어딘가 멀리 시선을 뺏긴 네 모습은
見惚れているかのような恋するような
미토레테 이루카노 요-나 코이 스루 요-나
빠져있는 듯한, 사랑을 하는 듯한
사랑에 빠진 아이 같아 내겐 보여준 적 없던
そんな顔が嫌いだ
손나 카오가 키라이다
그런 얼굴이 싫어
그런 표정이 난 싫었어
信じていたいけど信じれないこと
신지테 이타이케도 신지레나이 코토
믿고 싶지만 믿을 수 없는 것
의심에 선 그어도 진실에 손 뻗는
そんなのどうしたってきっと
손나노 도-시탓테 킷토
그런 건 어찌해봐도 분명
악순환 끊지 못해서 또
これからだっていくつもあって
코레카라 닷테 이쿠츠모 앗테
앞으로 몇 번이고 있을 거고
눈물짓고 탓해 화를 내 답답해
そのたんび怒って泣いていくの
소노 탄비 오콧테 나이테 이쿠노
그럴 때마다 화내고 우는 거야
이 짓거릴 몇 번 반복할 거니
それでもきっといつかはきっと僕らはきっと
소레데모 킷토 이츠카와 킷토 보쿠라와 킷토
그래도 분명, 언젠가는 분명, 우리는 분명
그래도 우린 꼭, 언젠가 다시 꼭, 이 시간을 딛고
分かり合えるさ信じてるよ
와카리 아에루사 신지테루요
서로 이해할 수 있을 거야, 믿고 있어
서로 이해할 거라 나는 믿고 있어
もう嫌だって疲れたんだって
모- 이야닷테 츠카레탄닷테
이젠 싫다고, 지쳤다고
뭐 이제 됐어 지쳤으니
がむしゃらに差し伸べた僕の手を振り払う君
가무샤라니 사시노베타 보쿠노 테오 후리하라우 키미
무작정 내민 내 손을 뿌리치는 너
끝내잔 말을 뱉고서 감정도 없이 아무렇지 않게 손을 쳐내는 너
もう嫌だって疲れたよなんて
모- 이야닷테 츠카레타요난테
또 싫다고, 지쳤다고
뭐 이제 됐어 지쳤으니
本当は僕も言いたいんだ
혼토-와 보쿠모 이이타인다
사실은 나도 말하고 싶어
끝내자 하고 싶은 건 사실은 네가 아닌 난데
ほらまたチックタックと鳴る世界で何度だってさ
호라 마타 칫쿠탓쿠토 나루 세카이데 난도닷테사
봐, 다시 째깍째깍하고 울리는 세계에서 몇 번이고 말야
아, 쉬지 않고 째깍거리며 멈추지 않는 세상 속에서
君の為に用意した言葉どれも届かない
키미노 타메니 요-이시타 코토바 도레모 토도카나이
너를 위해 준비한 말, 그 어떤 것도 닿지 않아
전하고 싶었던 넘쳐흐르는 말 뭐 하나 닿지 않아
「終わりにしたい」だなんてさ
오와리니 시타이다 난테사
"끝내고 싶어"라고
“그래 이제 끝내기로 하자”
釣られて言葉にした時
츠라레테 코토바니 시타 토키
걸려들어 말을 내뱉었을 때
나도 모르게 입밖에 낸 순간
君は初めて笑った
키미와 하지메테 와랏타
너는 처음으로 웃었어
처음 넌 내게 웃어보였어
騒がしい日々に笑えなくなっていた
사와가시이 히비니 와라에나쿠 낫테 이타
소란스러운 나날에 웃을 수 없게 되어간
초조한 나날 속에 웃음을 잃은 나에게
僕の目に映る君は綺麗だ
보쿠노 메니 우츠루 키미와 키레이다
내 눈에 비친 너는 아름다워
환하게 웃는 네가 내 세상의 전부였어
開けない夜に溢れた涙も
아케나이 요루니 코보레타 나미다모
밝아오지 않는 밤에 흘러넘친 눈물도
개지 않는 밤에 고개 숙여 울던 날도
君の笑顔に溶けていく
키미노 에가오니 토케테 이쿠
너의 웃는 얼굴에 녹아내려가
그 미소 하나로 빛나게 됐어 아아
変わらない日々に泣いていた僕を
카와라나이 히비니 나이테 이타 보쿠오
변함없는 나날에 울고 있던 나를
변함없는 나날에 울고 있기 바쁜 내게
君は優しく終わりへと誘う
키미와 야사시쿠 오와리에토 사소우
너는 친절하게 마지막으로 이끌어
함께 끝내자며 상냥하게 손을 내민 너
沈むように溶けてゆくように
시즈무요-니 토케테 유쿠요-니
가라앉듯이, 녹아가듯이
물들어 가듯이 깊게 저물어가듯이
染み付いた霧が晴れる
시미 츠이타 키리가 하레루
얼룩진 안개가 개어
날 가두었던 속박에 벗어나
忘れてしまいたくて閉じ込めた日々に
와스레테 시마이타쿠테 토지 코메타 히비니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둬두었던 나날에
떠올리기 싫은 날들에 얼어붙었던 시간도
差し伸べてくれた君の手を取る
사시노베테 쿠레타 키미노 테오 토루
내밀어준 너의 손을 잡아
따스한 네 손을 잡는다면 녹아갈 테니
涼しい風が空を泳ぐように
스즈시이 카제가 소라오 오요구요-니
선선한 바람이 하늘을 헤엄치는 것처럼
불어온 바람이 맞잡은 두 손을 간질였어
今吹き抜けていく
이마 후키 누케테 유쿠
지금 불며 지나가고 있어
이제 무섭지 않아
繋いだ手を離さないでよ
츠나이다 테오 하나사나이데요
잡은 손을 놓지 말아줘
부디 이 손을 다시는 놓지 말아줘
二人今、夜に駆け出していく
후타리 이마, 요루니 카케 다시테 이쿠
두 사람은 지금, 밤을 달려나가고 있어
너와 나 하늘에 펼쳐진 밤을 달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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